‘K-Respect’ 챌린지
현재 우리 사회는 막말과 악플, 증오의 언어로 인해 분열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이런 언어폭력이 우리사회에 갈등을 심화 시키고 미래세대들에게도 해를 끼친다는 사실입니다. 외국인 250만명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며 편견과 차별 대신에 서로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우리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플재단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5월 23일을 "악플 없는 날"(No Hate Comments Day)과 “외국인 존중의 날”(K-Respect Day)로 정했고 아래와 같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5월 27일에 온라인 상에서 진행됩니다. 악플과 막말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 외국인을 존중하자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